군인이 되고싶단건 아니고
그 자연 ? 듣기도싫은 큰소리 말고 적당한 두돈반소리 작업하는소리 새지저귀는소리 
그리고 짬차면 몰래 밤에 나와서 사열대에서 별보고 달보고 다시는 없을 얼굴도모르는애들이랑
같이 부대끼고 놀던게 그리울떄가 있는것같음
돌아가라면 혀깨물고 자살하겠지만 ..근데 예비군은가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