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자라2010-09-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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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메이플 8~9월 소식 모음본 기사는 개인 블로그에도 올라갑니다.
-지난번 이야기
-솔텔가능/그리고 시간표 분쟁.
본스샷은 바로 내일의우정님이 솔텔에 성공한것.
빅뱅패치로,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유저들의 화력이 높아져서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파풀라투스는 동레벨의 유저라도 나름대로 10분 안에 깨는것이 현실이며, 피아누스는 거의 보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물론 자쿰과 혼테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록 잡을수 있는 수는 한정되었지만, 자쿰과 혼테일은 매우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이번 패치로 사실상 자쿰은 저레벨 유저 (4차 초기유저) 등도 이제부터 쿰을 낄수 있고 비인기 직업 유저들도 사실상 쿰과 텔을 할수있는 여건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또한 , 위스샷처럼 솔텔은 정말 충격일수가 없습니다. 혼테일은 아무리 약화되었어도 이전까지는 솔플할 (?) 생각은 아무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것처럼 현재 혼테일도, 그것도 체력약한 직업중 하나인 보우마스터가 솔텔을 성공했다는것은 대단한 충격일수 없습니다.
또한 메이플은 시간표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먼저 시간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표란?
시간표는 쿰이나 텔을 잡기전에 오래전부터 있던 룰같은 것입니다.
쿰이나 텔은 예전에는 한정적으로 그것도 몇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밖에 잡을수가 없지요.
따라서 3번 정도밖에 잡을수 없는 쿰과 텔을. 규칙적이게 잡기 위해서 만들어놓은것이 바로 시간표입니다.
비록 비공식적이긴 하나. 꽤나 오랜시간을 지나서 만든 전통적인 규칙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이것에 익숙해졌고. 그리고 또한 이 시간표 속에서 안정된 쿰과 텔사냥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것에대한 이야기가 좀 많습니다.
존재하는 시간표에 대해서 과거에 찬성론자와 반성론자들이 싸웠던것이 있습니다.
시간표에 대해서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는 찬성론자들은
시간표를 없애야 한다는 사람의 의견은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고렙 길드의 독점으로 자신들이 잡질 못한다는것입니다.
시간표라는것은 기득권의 논리일 뿐이고, 그리고 시간표로 우리가 잡을수 있는 권리가 없어진다는것입니다.
반대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시간표라는것은 섣불리 폐지해야될것이 안됩니다. 만약 시간표를 없애면 나중에는 모르지만 당장은 큰 혼란이 올것입니다.
만약 시간표가 없다면 한번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갑이라는 사람이 쿰을 잡고있는데. 을이라는 사람이 "야! 원래 내가 이때 잡았어야 했는데?" 라고 하고 싸울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누가 어떻게 언제 잡아야될지 몰라서 한꺼번에 자기 좋은 시간대로 간다면. 당장 큰혼란이 옵니다..
시간표가 아무리 불공평하다고는 하나. 일단은 "모든 쿰과 텔을 잡을 시간을 만들어주는 질서"이자 "유저들이 서로 약속한 규칙"입니다.
이처럼 시간표는 섣불리 없애야 할것도 역시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넥슨의 잘못도 있습니다.
왜 애초에 넥슨은 자쿰과 혼테일 채널을 한정적이게 만들었을까요. 그점도 많은 의문이 갑니다. 애초의 이 시스템이 역시 잘못이 없다곤 말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넥슨이 이때동안 방관한것도 역시 큰문제가 되는 대목입니다.
-솔텔가능/그리고 시간표 분쟁.
본스샷은 바로 내일의우정님이 솔텔에 성공한것.
빅뱅패치로,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유저들의 화력이 높아져서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파풀라투스는 동레벨의 유저라도 나름대로 10분 안에 깨는것이 현실이며, 피아누스는 거의 보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물론 자쿰과 혼테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록 잡을수 있는 수는 한정되었지만, 자쿰과 혼테일은 매우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이번 패치로 사실상 자쿰은 저레벨 유저 (4차 초기유저) 등도 이제부터 쿰을 낄수 있고 비인기 직업 유저들도 사실상 쿰과 텔을 할수있는 여건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또한 , 위스샷처럼 솔텔은 정말 충격일수가 없습니다. 혼테일은 아무리 약화되었어도 이전까지는 솔플할 (?) 생각은 아무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것처럼 현재 혼테일도, 그것도 체력약한 직업중 하나인 보우마스터가 솔텔을 성공했다는것은 대단한 충격일수 없습니다.
-이번에 주로 추가된 것들.
이 따스한 햇살은 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9월에, 왠 시간의 신전과 맞상대할 고레벨 컨탠츠가 하나 추가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사자왕의 성!! 반 레온.
바로 이것입니다! 사자왕 반레온.
실제 사자왕을 배경으로 만들었든 아니든, 어쨌든 메이플에서는 반가운 고레벨 컨탠츠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사자왕 반레온은 검은 마법사에 타락한 사자왕을 배경으로 만든것이며,이미 유령이된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사자왕을 무찌르는 스토리입니다.
출처: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님의 블로그
이번에 사자왕컨탠츠는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성우진을 고용했다고 하는데, 거북이팝님이 그것을 동영상으로 편집해주셨습니다. 물론 나중에들어보실수 있을듯. 이 동영상이 저번보다는 정말 성의있게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한마디 말해보자면 마치 저 사자왕이라는분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그 리치킹이 된 아서스를 보는거 같습니다. 배경음악이 후회의길의 bgm인것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색다른 컨탠츠라는것은 다름없을듯. -몬스터들
사자왕의성은 몬스터 부터가 특히 시간의 신전과 다릅니다, 일단 몬스터들은 다들 체력이 적게는 수백만에서 많게는 1천이 훨씬 넘는 몬스터들 뿐입니다, 이런 몬스터들이 왜 레벨이 낮냐고요? 물론 그 동레벨끼리 잡기 용이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확실히 배려심 넘치는 넥슨이지요 (...)
한 사냥을 통해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저 캐슬골렘은 체력이 1250만이라서 체력이 엄청납니다, 따라서 파티원들끼리 몰아서 사냥하여야하고 실제로 혼자빨리잡는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파티를 맺어서 파티원들끼리 한마리를 집중공격하는식으로 공격을 해야합니다.
워낙 몬스터가 강하다보니 지형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높은성벽 1을 대체적으로 많이 사냥하더군요.
여러군데 낚시자리가 있어서 사냥하는데는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캐슬골렘의 공격은 충격파공격인데, 점프하거나 범위를 벗어난다면 피해지더군요. 다른 지형과 다른 몬스터 역시 전부다 회피할수있는 범위공격일뿐아니라 구석구석까지 자리가 어느정도 낚시라 몬스터를 쉽게 낚시 또는 도망갈수있습니다.
사자왕 몬스터는 체력이 작게는 수백에서 1천이지만, 경험치는 많이줍니다. 특히 파티경험치가 정말 그레이트합니다. 몇만씩 줍니다. 몇만씩.따라서 요즘은130이라면 사냥터는 무조건 사자왕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많지요, 지금도 역시 사자왕은 계속 활발하고, 또한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또 사냥터 고정화를 낳을수 있다는 개인적인 우려를 해봅니다.
현재는 하향패치를 먹어서 좀 주춤하지만, 여전히 사냥하여서 경험치 올리는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사냥터를 한번 130부터의 레벨업의 장으로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으실겁니다.
-아이템
리버스를 농락해볼 무기 등장, 이번에는 105제 무기같지 않게 크게 사용되지 않을까요? 역시 이번에도 고레벨 컨탠츠가 따라주니 120제 무기가 등장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무기를 얻을수있는 조건은 시간조각이나 드래곤의 영혼 같은것이 아니라, 바로 사자왕의 메달을 모아야 하는것입니다, 쉬우나 어려우나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그래도 120제 무기인데 쉽지 않은것은 당연하겠죠? 기본적으로 120제 주로 리버스무기라면 다 레벨업을 한다는 고정관념이 깔려있긴 하지만, 이 무기는 레벨업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실망 스럽지만, 무엇보다 세트로 착용할때 효과가 증가 됩니다. (더 많이 착용할수록 효과가 더 증폭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가위로 짜를수 있다는것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다 상술입니다. 다 상술 (...)
그리고 또한 이무기도 역시 잠재능력이 가능한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지금 유저들 소문이지만, 타임리스의 레벨업보다 사자왕 세트효과냐 의견이 지금 갈리는데,겉으로 보기에는 사자왕세트 효과가 우세하지만 그래도 타임리스는 메이커로 만들수 있어서, 세트의 효과를 뛰어넘는다는 의견도 여러모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 둘중에서는 누가 더 최강능력치에 근접하는게 가능하냐와 그리고 누가더 쉽게 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120제 아이템의 역사는 갈릴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자왕 쪽이 우세하다 쳐도 플래티넘 카르마의 가위를 사용하면 1회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상술을 싫어하는 유저들에 반발을 받지 않을지..
-사자왕 반 레온
과연어떤것들이나왔을지 모르지만, 처음에 4분만에깬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막상보고 나니, 사자왕은 다양한 패턴을 시전한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유저들이 화력이 좋은것도 그렇게 여길수 있겠지만, 깨고나니 관심이 없어질 수 있는 분들은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케릭터위에 이상 한 종이 쪼가리가 뜨고 밑에는 장착한 아이템의 잠재능력이 초기화됩니다?
대충 이런메세지가 보이네요
차후 봉인 이미지 를 구하게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출처:벽텔님의 게시물 ------------------------------------------------
이번 사자왕 보스몬스터에서 수많은 돈지름의 노력을 (...) 깨트린 한 패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잠재능력 무효화 인데, 말그대로 이 스킬을 받으면 잠재능력이 무효화되어서 화력이 감소합니다. (그냥 공격력 감소로 해두지..) 이 스킬은 치명적인 공격 스킬은 아니지만, 사실상 스피드와 제한시간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하는 보스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쁜점은 이 스킬은 어떠한 것으로도 못 회복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자왕을 4분만에 클리어했으니 약간 위안이랄까요 안심하지 말아야할 패턴입니다,
-추석 이벤트
드디어 고대하던 추석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추석 이벤트는 예전과 다른점이 뭐냐면 전처럼 외계인이 등장하여서 밸트타는 노가다 같은것은 하지 않고 달빛동전을 위주로 추석 이벤트 상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범용성있는 많은 주문서를 얻으실수 있는 기회입니다!
달빛동전 으로 구매할수 있는 주문서들.
실제로 달빛동전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로얄 달빛꽃 머리핀은 꼭 얻으셔야 할 물건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로얄 달빛꽃 머리핀같은 경우에는 공 4 마력 4라는 아주 우수한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이 우수한 아이템을 넥슨이 그냥 둘리 없지, 무조건 기간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번 로얄 달빛꽃 머리핀은 기간 제한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즉 영구란 말이죠, 이 게시물을 보고 하나 생각나시는것 없습니까? 네 바로 지금 달빛동전 얻으러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달빛도둑을 잡아서 나오는 주문서, 잘보시면 방어구 행운 주문서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방법부터 알으셔야죠 (...)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오색 쌈지를 뜯어서 얻을수 있고, 또 한가지는 바로 달빛도둑을 퇴치 하는것입니다. 달빛도둑으로 갈수 있는 맵은 일정 시간마다 머리에 아이콘이 뜨면 갈수 있고, 자리를 잡고 달빛도둑을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안잡으면 사라지거나 다른 유저들이 처리합니다.) 이 달빛도둑에 대한 유용한 팁들이 지금 팬사이트에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으실겁니다.
출처:메이플인벤의 귀족슬레이어님의 게시물 또한 한가지더 말하자면 달빛도둑 퀘스트를 깬다면 대부분 자잘한 물약류가 나오지만, 낮은 확률로 이렇게 주문서들이 보입니다, 60% 주문서라고 우습게 보시면 안되는것이 바로 귀걸이 한손검.. 이렇게 바를수 있는 대상이 한대상이 아니라 여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아무 방어구나 무기에 붙일수 있죠, 또 60% 답게 능력치도 그럭저럭 좋아서 지금 힘과 민첩 주문서같은경우 아주 비싼값에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문서들은 바로 몰락을 가져오니, 바로 변방에 있는 마스터몬스터들입니다.마스터몬스터들같은경우 한손검 공격력 주문서와 같은 구시대 주문서를 드롭하니, 어디 이거 유용성면에서 차이가 나겠어요? 또한 요즘 주문서 드롭률이 늘었고 그리고 또한 잠재능력 시스템까지 나온판에 안그래도 시세가 좋지 않은 이 아이템들은 더욱 이번 패치로 가치가 없게 되자 마스터몬스터들은 또다시 몰락을 걷고 맙니다. 한번 낮은 확률이라도 좋으니 한번 이 마스터몬스터에게도 이런 주문서 한번 드롭하는것도 어떨지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
-후기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희집은 우월한 새우튀김 많이 먹었습니다.
냠냠 이것을 제삿상에 올릴생각하니, 님들 추석보다는 좀 좋겠죠? 그래도 여러분 나름대로 좋은거 먹었을거 같은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는 돈을 받았습니다, 10만원 정도를 받았지만, 전부다 뺏겨버렸습니다 ㄱ-;; 어쨌든 모두들 추석에 뭐일있었는지 추석의메이플은 어떤지 이야기좀 해보세요~ (이야기 주제에 벗어나서 죄송;)
-8~9월 소식끝, 다음 편 9~10월 소식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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