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호영 스토리 떡밥 정리글! +추측

1. 호영의 튜토리얼

그란디스의 전설적인 도사 태을선인.

가장 유명한 업적은 사흉을 봉인한 것이라 전해진다.

사흉이란 과거 재앙이라 불렸던 네 마리의 마수다.

누군가는 그가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고 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천년 묵은 괴물이라고도 한다.

천년 묵은 괴물이라는 점에서 선계의 사람이라 그런지 나이를 먹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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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들의 소문

아니마는 대체로 싸움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느 투기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아니마는 달랐다.

상대를 농락하는 기술은, 싸음을 즐기는 경지에 다다른 듯 보였다.

특징을 숨기고 있어 어떤 동물의 아니마인지는 모른다.

허나 그 야생적인 몸놀림은 분명 동물의 감각이었다.

새로운 아니마족 인물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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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스를 유랑하던 어느 날의 일이었다.

판테온의 이름 모를 숲에서 길을 잃고 죽어가던 중,

한 소년 마법사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소년은 투덜대면서도 나를 치료해 주었다.

몸이 회복되자 마자 마법을 써서 멀리 내쫓아버렸지만.

소년의 이름도 그곳이 어디였는지도 모른다.

담나, 기억하는 것은 한 가지, 마치 노인 같았던, 소년의 말투.

혹시 자신에게 늙지 않는 마법을 건 게 아닐까?

시노, 태을선인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 저 소년 마법사도 비슷한 존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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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꾸는 기술이 있다.

하지만 그 기술은 비밀에 부쳐져 알고 있는 자는 극히 일부다.

소문에는 몸 전체를 기계로 바꾼 자도 있다고 하는데......

뇌까지 기계가 된 건 아니겠지?

몸 전체를 기계로 바꾸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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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정원을 품은 고성. (옛날에 지은 오래된 성.)

그 안에는 수 많은 시종들과 공주가 산다네.

하지만 공주는 밖에 나오지 않아.

언제쯤 성문이 열릴 지는 나도 몰라.

하지만 오늘도 난 그 앞을 서성거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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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라시

(시퍼런 해결사의 정체는 물에 사는 아니마. 꽁꽁 감추고 있던 귀를 펼쳐 보여주었다.)

"이제 그만 바다로 돌아가 보려고요."

새로운 꿈을 찾아 파라시는 해결사를 그만두었다.

파라시는 블랙헤븐 스토리에서 재회하며 새로운 꿈을 찾았다고 한다.

근데 물에 사는 동물 중에서 귀가 펼쳐질 정도의 파란 동물이...

파라시가 사는 바다는 어떤 행성에 있을까? 이번에 새로 공개된 그란디스의 대륙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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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링의 정보

그란디스는 무수한 별이 존재하는 세계.

별 만큼 많은 소수 종족이 존재하지만.

주요 종족은 다음과 같다.

레프, 아니마, 노바.

레프는 가장 인구 수가 많은 종족이라 한다.

이곳의 초월자는 3인.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

시간의 초월자, 크로니카.

그리고 빛의 초월자 아이오나.

크로니카는 연대기 성소라는 곳에 있다고 전해진다.

다르모어의 뜻을 거스르자 유폐당하고 힘을 뺏겼다고 한다.

아이오나의 존재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소년 검사 K (아마도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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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는 하나였대요.

내전으로 인해 두 세력으로 나눠진 거죠.

그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했다고 해요.

그, 그러다가!

전쟁의 잔혹함이 극에 치달은 어느 날......

하이레프 왕자 제른 다르모어가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 거예요.

그리고 압도적인 힘으로 우든레프를 멸망시켰죠.

아니마들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고 하고요.

현재는 판테온의 노바 만이 저항 중이랍니다.

- 호기심 소녀 A (아마도 엔젤릭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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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문.

초월자가 다른 초월자의 힘을 취하면 생긴다고 한다.

그란디스에도 몇 개의 게이트가 있다고 전해진다.

가장 확실한 장소는 판테온의 대신전 내부.

메이플 월드라는 곳과 이어져 있다.

- 익명의 청년 A (아마도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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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터미널에서 문을 넘었더니 판테온이었어.

거기 있는 대신전에 게이트가 있더라?

그걸 타고 메이플 월드라는 데에 갔지.

둘러보니 꽤 흥미진진한 곳이던데?

봉인됐던 초월자가 깨어나려 한다는 소문도 있어.

검은 마법사라는 이름인데.....

......못 믿겠다고?

그럼 싸워서 이긴 쪽이 맞는 걸로 하자, 어때?

- 싸움꾼 C (아마 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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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족도 전쟁에 참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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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우골짜기

" 아니, 그대는...... 어찌하여 속세로 내려간 것이오!? " (속세는 태을선인의 언급으로는 선계의 바깥인듯)

" 저..... 아세요? " - 호영의 대사

호영이 엄청난 존재라는 것을 암시. 호영은 호랑이 아니마라서 선계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텐데 선계의 수호령이 호영을 높힌다.

아마 사신 중 하나인 백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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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호영 3차전직

" 나는 선계의 부름을 받은 선인이다. 속세의 일을 바로잡는 게 내 일이지.

과거 그란디스가 혼란스럽던 시기에 나는 매일을 전장에서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폐허가 된 마을에서 호랑이 울음소리를 들었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녀석이었지. 그게 바로 너였다.

주변 상황으로 보아 너 이외의 다른 동료들은 모두 숨을 거둔 것 같더구나.

나는 측은한 마음에 너를 선계로 데려왔다. "

" 너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 어느 날 부터 도술을 가르쳐 달라고 했지.

그날 나는 보았다. 네 안에 깃든 무한한 도력을.

하지만 그 도력은 위험했다. 거칠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힘이었지.

그래서 난 네 도력을 봉인하기로 했던 거다. "

선계 사람들은 속세(그란디스)의 일을 바로 잡는 것이 임무.

혼란스러운 시기는 제른 다르모어의 각성과 전쟁

다른 동료=아니마족, 아니마족도 전쟁에 참여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무한한 도력 = 호영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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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영 200퀘스트 괴이봉인

" 저는 금은보화를 좋아하지만, 실은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게 있어요.

그건 바로 강력한 괴물들을 모으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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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사흉의 진짜 힘을 몰라. 날뛰게 해주자고. 이 세계에 재앙을 선사하는 거야. 그게 바로 저 도철의

존재 가치라고, 알아?! "

" 저 녀석이 가지고 있는 괴물들은 필시 나와 같은 사흉일 것이다. "

괴물들이 사흉이라는 것은 카링이 이미 2마리 이상의 사흉을 가지고 있다는 것.

사흉 혼돈의 특징 : 흉악한 사람을 잘 따랐다. (카링은 나쁜 사람이예요.)

사흉 도올의 특징 : 싸우면 물러서는 일이 없고, 죽을 때까지 싸웠다. (카링은 한 번 노린 것은 반드시 가진다.)

사흉 궁기의 특징 : 갈고리 모양의 발톱과 톱과 같은 송곳니로 사람을 잡아먹는데, 단 아무나 잡아먹지는 않았다. (발톱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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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녀석은...... 선계의......

칫...... 교활한 선인 놈이...... "

역시나 호영의 부채부터 알아보았던 카링은 선계, 태을선인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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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님, 그동안 어디 계셨던 거예요?

" 그건...... 말할 수가 없다.

호영아, 잘 듣거라. 속세에는 지금 어둠이 드리우고 있다.

너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을테지. "

현재 그란디스에는 위험한 일이 생겼고 선인의 임무로 인하여 암자를 비웠다.

위험한 일은 제른 다르모어의 일일 것이고 어디인지는 위쪽 영감을 보러 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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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킬 설명

금고봉은 다들 알다시피 여의입니다.

전설의 도사가 사용했다는 것. 전설의 도사는 손오공이겠지요.

손오공은 세계관에 존재 했습니다!

이건 개소리고...

이 산령은 선유산의 산령입니다. 선유산은 선계의 산이며 태을선인이 수련하는 곳이였죠.

인게임에서는 하도 깜빡여서 백호인 게 안보이지만 얼핏 백호로 보입니다.

호영이 호랑이의 아니마이며 흰색이니까 당연히 백호겠지요?

선계와 백호=호영

사실상 선유산은 호영의 고향일지도 모르겠군요.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신들

평범한 아니마가 신들을 불러올 수는 없겠죠.

호영 짱짱입니다!

​결론

1. 태을선인은 시노같은 존재이고 위쪽영감 만나러 간 듯

2. 새로운 존재들 여러 등장 (늙지않는 소년, 싸움사랑 아니마, 기계인간, 공주 등등....)

3. 나중에 다시 등장할 것 같은 인물 (파라시, 카링)

4. 나중에 등장할 새로운 지역 (그란디스의 바다)

5. 호영의 정체는 사신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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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호영은 스토리가 재미있는 캐릭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