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입니다.

 

오랜만에 베니드 배경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연말이 다가왔다.

 

나는 연말마다 마을 뒷산 숲 가장자리에서

 

모두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올해도 어김없이 몬스터, 사람들이 모인다.

 

후우.. 긴장되는데.

 

나는 몬스터와 사람들을 한번씩 보고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