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장이 문제되는게 본질적으로 스타포스의 강화가 저렙제 아이템들에서 한계가 너무 낮다는 점인데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싶습니다.

1. 스타포스 11~15구간에서 공/마+1을 추가함.
이게 6~10구간이랑 비교해서 돈은 엄청 오르는데 보상이 같다는게 너무 그래서 넣어봤음. 거기다가 놀장강에 랜덤으로 올라가는 스텟 고려한다면 이정도 버프는 필요하다고 봄.

2. 저랩제 아이템의 스타포스 한계치 조정.
놀12구미호나 무르무르 같은 아이템은 뭐 이미 만들어진 탬을 없앨수도 없으니 논외로 합시다. 스타포스와 놀장강의 강화가 대충 다음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랜덤 스텟은 제외).

스타포스 22성 = 놀12성(놀12성이 약우세)
스타포스 20성 = 놀10성
스타포스 18성 = 놀8성
스타포스 15성 = 놀3성

현재 놀10성까지만 달수 있는 아이템은 대표적으로 응축이랑 실블링이, 15성 이상 강화가 불가능하면서 놀12성까지 달수 있는 아이템은 (키우는 캐릭에 놀장강이 있다면) 120제 장비로 고피아, 카혼목, 메커등이 있죠.

얘내들이 고강화가 불가능해서 문제가 생기니까 스타포스를 다음과 같이 패치했으면 좋겠습니다.

120제 이상 : 25성까지 가능 & 22->23성 확률 30%로 변경하고 깡공이 급격히 오르는 강화를 23성부터 변경, 물론 기존에 있는 템은 어쩔수 없음.
110제 : 20성까지 가능
100제 : 18성까지 가능
90제 : 15성까지 가능
80제 : 10성까지 가능
70제 이하 : 5성까지 가능

90제 이하는 사실 5성까지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어디까지나 거쳐가는 탬이지 최종탬이라기는 뭐시기하니까요.

그래도 놀장강의 수요는 적지 않다고 보는게, 터지면 매물이 아예 없어서 복구가 안되는 탬들-예를 들자면 스칼렛 아이템, 인버스 아이템(크리티아스 일퀘로 얻을 수 있는 장신구, 리퀴드 하트 등등-들은 놀장강을 써야 하니까요. 

이러면 놀장강은 이런 아이템들만을 위한 템으로 남을테니 놀장강의 가치도 어느정도는 유지되지 않을까 싶어요.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