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스트파크: 출시 초기 늴리리야 니나노 얻은 뒤로 한 적이 없다. 근 3년간 이용자 거의 없던데 고스트파크 보상을 개편하는 방식을 쓰던지, 아니면 망함을 인정하고 지우던지 좀 하자

2. 각종 버려진 파티퀘스트: 아무리 메이플이 솔로 플레이 지향이라고 해도 파티퀘스트 자체만의 보상이 주어진다면 과거처럼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 없앨건 없애도 좋으니까 개편을 대대적으로 했으면 한다.

3. 그림자 상인단 퀘스트: 토드 앤티크 루트 글러브 용도 제외하고 쓸 곳도 없는데 그냥 그림자 퀘랑 코인은 삭제하고 매그너스 코인만 남겨두자. 그리고 글러브는 루타비스로 옮기자

4. 크리티아스: 주간 보스 초기화 말고는 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나마 조금 살아있는 컨텐츠니까 유저들 접근성만 조금 개편을 해줘...

5. 아스완해방전: 얘는 시대에 너무 뒤떨어졌으니 삭제 좀

6. 디멘션게이트: 얘도 삭제해도 될 것 같다.

7. 시그너스 보상 개편: 2016년 이후 여제셋을 진지하게 끼고 다니는 사람은 단 1번도 본적이 없다. 이제 차라리 장갑, 신발같은 여제 전용 아이템만 따로 만들어서 개편한 다음 보상으로 내놓아보면 어떨까? 앱솔 장갑이나 신발의 접근성이 아직은 무자본에게 다소 어려우니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도록 도울 수도 있을 것 같다.

8. 폐광 탐사: 자쿰 잡으러 갈때 실수로 들어간적 있는데 이거 하는 사람 있음? 뭔지도 모르겠는데 이것도 없애는거 추천

9. 루타비스 코인 상자: 이거 템 나오는 속도도 구데기고 잡템 확률이 너무 높은데 어느 정도는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거 말고도 무수히 많은데 일단 사장된 컨텐츠 좀 개편을 하거나 없애거나 합시다 운영진들...그냥 마구잡이로 벌려두고 남는거만 하면 그게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