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들이나 가전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 투룸 이하로는 못 내려가겠고
회사 1시간 반경 내에 투룸 구할려면 보증금 3000+에 월세, 관리비 기본 110+이 넘어가다보니까 
결국에는 출퇴근 왕복 2시간 + 되는 경기도 근교로 가게 되던데
매일 메제 채우는 사람들은 가까이서 사는 거임? 아니면 왕복 2시간 + 넘어도 메제를 채우는 거임?

업계가 한 지역에 몰려 있는 게 진짜 너무 지옥인 것 같음 선택지가 없는게 너무 개같음
예전엔 어떻게든 후자여도 했었는데 30초 되니깐 이짓도 이젠 못 해먹겠음
혹시나 후자로 하는 사람들 있으면 진짜 대단한 사람들인 듯. 전자는 너무나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