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세칼카 세칼카 하는지 알겠네요.
이게 여태 잡아온 세렌이랑 칼로스랑은 또 다른 느낌의 어려움인듯
세렌이랑 칼로스는 대략적인 패턴만 조금 이해하고 나머지는 완전 피지컬?느낌이라면
카링은 패턴을 모르면 그냥 히히 죽어 느낌?

게이지 메커니즘은 알겠는데 이게 생각대로 몸이 따라 주질 않아서
정해진 실 색깔대로 맞아야 하는데 게이지를 보다 보니 자꾸 색깔을 혼동하게 됨
분명 게이지에는 노란색인 봄이 부족해서 노란색 실을 맞고 있는데 가을 차서 게이지 터지고..

오늘 처음해본 거라서 그런 거겠지만 단기간에 적응하기 어려운 보스인건 분명한 듯
그냥 느낀점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