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대 마지막을 보내면서 목표했던 제 집을 마련했습니다. 대출 알아보랴 매물 알아보랴 정신이 없어서 메이플 접속 못한지는 꽤 오래되었네요.. 운이 좋게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라 용기 냈습니다. 경매장 0빼기 급은 아니지만 엄청 기분 좋았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은행 집이고 제 지분은 뭐 거실 베란다 쯤 되려나요..?
어제 등기가 완료되어 자랑합니다 !


이른 연말인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메벤 여러분들 올해 모두 고생하셨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들 잘하시고 내년에 하시는 일 다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랑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