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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2:37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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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부르는 사람들 부럽다..고음도 잘하고 잘부르면 본인 감정해소 가능하니까 노래부르면서 고음 지를때랑 막 본인 몸에서 얼굴이던 두성이던 소리 내지를때 스트레스 확 풀릴거 같은느낌이야 시작의 아이 노래 유튜브로 보는데 진짜 저렇게 부르고싶다.. 고딩때 실용음악 보컬 취미반 가니까 그냥 노래 가사 뽑고 가사에 호흡 하는 부분 체크하고 그거만 몇달 내내 따라부르게 하고 발성이나 그런 전문적인거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제일 쪽팔렸던건 내 시간에 방에 들어가서 보컬 선생이랑 피아노로 해서 따라 부르는 식으로 교육진행했는데 밖에까지 소리 다들리니까 학원 학생들이 막 비웃던거 생각남.. 그리고 보컬선생도 뭔가 아 얘는 답없다 이런 느낌의 말투랑 행동으로 하고 걍 돈낸 기간동안 가사에 호흡표시하고 학원가서 그거만 주구장창함.. 선생도 시간 떄우는 느낌이었고 뭐 나아진거 하나도없었고 그래서 그냥 그만두고 그 뒤로 안다녔는데 진짜 일반인은 배워도 답이없는건지 내가 갔던곳이 이상한곳인건지.. 잘 모르겠음 내가 목소리 굵고 말투도 느린편이라 늘 컴플렉스였는데 학원 자체도 엄청 큰 학원이었고 번화가에서 유명한 학원이었는데 학원에서도 그러니까 아.. 난 답없구나하고 포기했었음.. 보컬학원이 아니라 실용음악학원이랑 다른가? 유튜브 같은 비포 에프터 보면 많이 달라지던데 난 왜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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