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아라..
초반에는 뭐 이런 빌런이 다 있나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이렇게 담백하고 사랑스러울 수가 있지 싶을 정도로
사랑에 진심인 가아라 ㅠㅠ


2. 이타치
사스케를 지켜낼 수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어............
미안하다 사스케..
참고로 사스케의 생일은 7월 23일...
7월 23일을 일본 발음으로 하면 "있잖아, 형.." 이라는 뜻이라네요
휴...


3. 미나토
"머리카락 색이 너무 예뻐서 바로 알아챌 수 있었어.."
미나토 극장판이나 번외편 내주면 안되나 진짜로?
굿즈 다 살게 진짜


4. 나가토
"저는 단지 두 사람을 지키고 싶어요. 어떠한 고통이 따른다 할지 라도요."
나루토 에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캐릭 ㅠㅠ
마지막 개구리 명패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오비토
이젠 뭐 오비토 사진만 봐도 가슴이 후펴 파임..
오비토도 햇살 가득 먹은 감자캐였다가 흑화된 게 맴찢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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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완결을 이미 10년 전에 다 봤지만 여전히 또 보고 싶고
내용이 지금 봐도 올드하지 않고 좋은 거 같아요
메붕이들 나루토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