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두 장에 치즈랑
딸기잼, 땅콩버터, 생양파 조금 들어가는 버거임.
맛이 없는건 아닌데 표현하자면,
10돼지 메붕이가
일반 더블패티 버거를 먹는데
채소 싫어!
라고 하면서 양상추는 빼버리고
집에 있는 딸기잼이랑 땅콩버터 쳐넣고
와구와구 쳐먹는
버거라고나 할까.
우정잉이 극찬하던데
흠..  입맛 잘 알겠읍니다..

ㄹㅇ 맛없는건 아닌데
일반적인 버거 맛은 아님.
프랭크는 역시
기본 프랭크 버거랑
더블비프치즈버거(피클빼고)
가 최고인듯.
아무리 별 신메뉴가 나와도 저걸 못 이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