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 전투경험개선 하면서 이상한거 패치하거나 패싱당할때 속상하면서 이렇게 버려지나 싶었는데

디렉터 입에서 '키네시스 용사님들' 이러니까 순간 뭉클한 기분들면서 눈물났다.
내 직업에 신경써줬다는 사실이 기뻤다.
이제 밸패할때 동정받고 불쌍한직업으로 남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올 겨울은 운영진이 다듬어준 내 직업 덕분에 따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