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UI에 적혀있으면 숙제로 생각하고 압박감 느끼는데
아무리 제한선이 필요했어도 그냥 어디 구석탱이에 조용히 띄우는 게 낫다 싶지
메인 UI에다가 /100000 적어놓은 건 실수라고 생각함

10만마리는 세르니움 이후 지역에 솔야누스까지 들고 가야 할만한 숫자지
강원기시절에 헤이스트 99,999마리 시키는 것도 그렇게 원성이 높았는데
이번챌섭처럼 아케인리버 체류시간 늘리고 10만마리 목표치를 들이미는 건
동기부여 실패하는 전략인듯

절대 파트너 숫자 따라가기 귀찮아서 그런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