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잠깐 다니던 피씨방 오랜만에 갔는데 리모델링 싹 하고 
결제도 어플에 카드 등록하고 할 수 있게 바껴서 엄청 편했음

오늘 오후 출근이라서 점심까지 버티는 게 맞나 싶었는데
잠금 기능 있고 설정한 시간에 꺼지게도 되길래 바로 예약 걸어 놓고
집 왔는데 누가 나쁜 짓 할까 봐 걱정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