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지트갔다가 사우나에서자고슬슬 약속시간 다가와서 나왔는데
뒤에서 따라나오던사람이 어눌한말투로 혼자가기 무섭다고 역까지만 같이가달라해서 아 약간 모자란 사람이구나 하고 나도 어짜피 목적지는 같으니까 알겠다하고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조용한곳좀 같이 가자 하는거근데 그 말투로 말하고 쇼핑백 끼고있으니까 싫다하면 뭔짓할지 몰라서 무서워서 같이갔다가 그대로 씨발 성희롱당했다 나 씨발 남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발 미친 발패티쉬장애인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