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어눌한 장애인새끼가 지하철 옆에앉아서 갑자기 어디가요?
이러면서 말쳐걸다 잡자기 발잡고 당겨서 신발벗기고 양말벗기고
발땀찬거 슥 손으로 훌고는 냄새맡더라
사람이 갑자기 생각치도 못한일이 발생하니까 고장난거마냥
왜, 왜, 왜이러세요 이러면서 얼더라 진짜 좆같은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