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포: 넥슨이 현금받고 파는 재화
메소: 유저가 노력으로 생산하는 재화

둘다 꾸준히 생산되는 재화니까 각자 소모처가 있어야 됨

메포는 MVP 레드 혜택 파격적으로 늘려서 충전 유도하고 요즘 나오는 경험치BM이나 이벤트패스 관세같은 소모처 계속 만들고 심지어 메소로 사고파는 스펙업 재화 솔 에르다 조각같은 것들도 이벤트 패스에 메포나 캐시받고 팔고있음.
메포는 많이 충전되고 잘 소모 됨.
매출 잘 나오겠지.

문제는 메소임. 메소는 몇년째 큐브 스타포스말고는 쓸데가 없음. 매출 땡길려고 위에서 만든거 다 메포로 만드니까 사람들이 메포는 많이 쓰는데 메소는 쓸데가 없음.
심지어 유니온 챔피언, 제네패스, 챌패스, 아즈모스는 대놓고 메출 벌자고 메소 생산처를 늘리고 있음.

메이플은 메소마켓에서 공식적으로 메포-메소 교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당연히 메포 값어치는 늘어나고 메소 값어치는 떨어지고있음.
사냥, 보스 돌아서 나온 메소로 할수있는건 점점 줄어들고 게임이 점점 재미 없어지는게 맞지.

그냥 창섭이 하는거 보면 컨텐츠 이벤트 많이내고 일은 잘해 보이는데 다 메포 값어치는 점점 높아지고 메소 값어치는 점점 낮아지기만 함.

신규컨텐츠는 전부 메포로내서 돈은 점점 써야되는데, 돈쓰고 노력해서 받은 리워드는 점점 낮아짐.
이건 쌀먹이 아니여도 게임에 금전이랑 시간 부담이 점점 늘어드건데 이게 이전이랑 똑같이 재밌으면 그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