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링이라고 해봤자 별로 특별할 건 없지 않나?
검마 뺨때기 맞춰서 숙이기. 세렌 칼질 맞춰서 숙이기. 가엔슬 찍기 맞춰서 점프. 카링 2페 족자 타이밍 맞춰서 포탈 타기 등등...

뭐 이런 패턴들 전부 "타이밍 맞춰서 상황에 따른 키 누르기"라는 본질은 지금까지 해왔던거랑 패링이랑 특별히 다를거 없잖아.

오히려 스킬 시전 모션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은 늘어나고 최종뎀 증가 , 스킬 쿨감 등 패턴 숙련도에 따른 리턴은 더 크게 다가오는데 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패턴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야...
패링 시스템 하나로 점프랑 텔포 차이도 크게 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