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강원기 평가도 땅에 쳐박혔고 연예인병 걸린 디렉터의 무리수로밖에 안보이는데
저런걸 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시에 강원기 개인에 대한 인기가 높긴 했음
실제로 강원기 시대가 지금은 악몽처럼 여겨지는데 따져보면 환불사태를 기점으로 해서 소통 일절 안하던 초기랑 후기 기조 자체는 달랐고

다만 세이비어 업뎃도 드럽게 맛없어서 이게 맞냐 소리 나오는 와중에
진캐가 리부트 마깃안 22성을 달아버렸고 이후는 다들 아는대로..
며칠뒤에 방송에서 겜겜봐 터뜨리고 칼리가 시드에서 날아다니면서 아예 나락을 갔... 다가 갑자기 6차로 또 찬양받음
그때 커뮤가 리퐁대전때문에 좆같긴 했지만 존나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