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때는 패치 ㅈㄴ 느리게 내서 뭐 조금만 했다하면 이제 할 거 없네 모드 들어가서 메이플 존나 재미없네 강원기 일안하냐 타령 개많이 했는데

김창섭이 디렉터로 오고나서 원기때 욕먹었던게 기억난건지 템포를 갑자기 확 올리려고 하니까 이젠 내가 버거워서 못 따라가겠다 싶음....

깁창섭이 패치 하는 내용들 보면 약간 원기시절 이거이거 안좋다 싫다 불편하다 일안한다 했던 내용들을 보고 그것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면 유저들이 무조건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막 찍어내는 느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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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많아서 즐길게 많은건 나도 즐거움.
하지만 아래를 너프 시키면서 새로운 구간을 출시하고 그 구간을 버프시키는건
나보고 그냥 돈 계속 안쓸꺼면 깔개나 하고 있으라는 느낌이 싫은거임.
이걸 느리게 하면 적당히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나는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