쩔러 이름은: "마자잡" 입니다

레벨 120이 훌쩍 넘은 비숍 유저에게 쩔을 받는 자리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쩔 시간 체크도 하지 않은 채 먼저 행동하길래,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건 다짜고짜 욕설이었습니다.

정신이 없었나 싶었지만, 이후 반장 넘기고 바로 파티를 나가는 걸 보고 명백히 의도적인 행동이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이 떠나는 태도는 기본적인 매너조차 없는 행동이며,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피해자는 계속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