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벤 몬스터 정보, 상단 = 다이묘 자자미, 하단 = 야오자미)

성원에 힘입어 2번째 녀석, 다이묘 자자미 입니다.

일단 자자미 하면 생각나는녀석 하나, 야오자미 (일명 꼬마게;) 도 있는데

뭐, 보기에도 그렇지만 이 두녀석은 일단 같은 과 몬스터에 속합니다.

야오자미의 폭은 약 150~180cm사이이며 키는 약 60~80cm 사이이고,

다이묘 자자미의 폭은 약 500cm(등껍질 포함 약 950~1000cm) 키는 약 250cm(껍질포함 약 650~700cm) 입니다.

여기까지 얘기하면 예상하시겠지만.... 야오자미가 다 자란것 = 다이묘 자자미 가 맛습니다~!(...다들 짐작은 하실듯;)

자자미는 주로 모래지역을 좋아하며, 물가의 모래사장이나(밀림) 사막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주식은 물가의 물고기(or 죽은것도 포함;), 모레속의 벌레, 물가의 이끼 등 먹을수 있을만한것은

거의다 먹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생물의 사체라고 생각되는 두개골이나 뼈를 주로 등껍질로 이용하는데

이 짊어지는 껍질은 종족에 따라(ex:기자미는 다른 과 생물입니다.) 약간달라서 다이묘 자자미 경우는

고집스러울정도로 모노브레스의 두각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성장중인 야오자미는 크기가 맛는것이라면 무엇이든 짊어지어서 마카단지나(?!?!)

헌터가 쓰던 방어구를 등에 쓰고있는 경우도 있다더군요............;;(왜 게임에선 안보이는거냐?!;)

야오자미나 다이묘 두 경우에도 평소 몸을 쉬게할때도 모래속에 들어가 있을때도 있다고 하며

다이묘 자자미는 모래속을 잠행가는 기술도 익혀서 이를 평소 이동때 사용하는듯 하지만

적과의 싸움에서 이 기술을 이용해 모래속에서 등껍질로 찌르고 올라오는식의 공격을 즐겨사용한다고 합니다.

자자미는 체내에서 진주를 만들수 있는데, 껍질 속으로 들어간 모래등의 이물질에 자자미의 복부에서 분비된

액체가 겹겹히 쌓이고 경질되어 아름다운 구슬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자자미가 뭉기적거리면 흑진주가 나오죠~)

음......이 구슬은 특히나 게료스가 매우 좋아하여 이를 들고갔다가 심상치않게 흥분한 게료스에게 빼앗긴 헌터도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는군요 -ㅁ-;; (갑자기 왠 게료스;)

자~ 오늘은 여기까지; 긴글 읽느라 다들 수고하셨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