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직장 상사 글을 보고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가

옆에 시선이 느껴져서 봤는데 누군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것이에요


뭐지 하고 저도 곁눈질로 봤는데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여중생쟝이

몬헌 인벤에 글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에요 !!


바로 얼굴을 다시 쳐다봤는데


헐~~ 알고 보니 거울에 비친 제 모습 이었던 것이에요


하와와.. 


얼마나 놀랬던지 와따시가 얼마나 카와이 했었는지도 까먹었던것이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