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지에 맞는 글을 잘 쓰자
해명글이 아니고 변명글을 쓸거면 제목을 잘 지어보자

2. 일관된 태도를 보이자
초반엔 정중한듯했으나 결국 본성튀어나옴.. 조롱에 조롱으로 대응만 안했어도 덜 타올랐을듯

3. 우리들은 각오를 해야한다
지금 이 장작은 비단 TA유저의 뻘짓으로 끝나는게아니라
언젠가 있을수도 있는 모드숙청의 미리보기일수도 있음
스팀초기에 모드가 나왔을때, 게시판이 엄청 불탄걸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는데, 저는 그 불씨가 꺼져서 지금의 "암묵적 허용"이 되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사실 불씨는 숨은거지 꺼진게 아니어서 언제든 불타오를수 있으며, 만약 타겟이 우리가 된다면 담담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함. 혹은 기막힌 논리로 논파하여 이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