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레벨 : 300조금 넘김
마스터레벨 : 150조금 넘김
주무기라고 해봤자 태도만 해봄

플레이시간 겨우 200미만이지만 간단하게 후기 써봅니다.

다 그렇듯 육아를 하는 유부초밥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게임은 힘듭니다.

창고에 짱박혀 있는 스위치를 보며 뭔가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당근에서 게임을 찾아보니

가까운 곳에서 몬스터헌터 라이즈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어떤건지 알아보지도 않고 사서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조작이 힘들어서 처음에 포기할까 하다가도 이거 말곤 딱히 할것도 없으니 조금 더 해보자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 자는시간에 매일 1~2시간씩 즐기고 있네요.

그냥 맨땅 몇십시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인벤을 찾았고 `****`님 글보고 유레카를 외치며 지금까지 잘 즐기고 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게임이 출시된지 좀 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컨텐츠 할게 많긴한데 괴이퀘스트만 주구장창 하니 손을 못되겠떠라구요.

요즘은 괴이 EX7 130대 원망 이놈한데 자주 디지면서 조금 우울해져 있었는데 인제 다른 컨텐츠(격투나, 이벤트 등)들 하면서 재미를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언제가는 무기 괴이강화 슬롯 전부 해제를 꿈꾸며 이만 줄입니다.

조금은 더운 봄날이지만 벚꽃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