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는 기억 속 그 친구가 아니었지만
가슴이 웅장해진다...

뭐지 얘는? 아니 스킬들 왤캐 화려해 ㅋㅋㅋ
밧벌 기믹 만들어둔것도 좋았구
단지 난이도가 그렇게 빡세지는 않았더라.
주인 용조종도 좀 뜬금없었지만 아주 좋았는데
그거 주인 찡오 고정인가요?
딴 것도 있을거 같은데...오늘은 한마리만 잡고 껐습니당

샤갈찌는 의외로 쉬웠당.
발파찌만큼 하드할까 했는데 난 솔직히 얘가 제일 쉬웠음.
아무래도 괴이맥동 대경직과 원래 있던 대경직이 합쳐져 혼자 계속 꼬꾸라지던데 중간에는 뭐때문에 넘어지는지 모르겠을 지경이었음..
스킬들 엄청 화려하고 특히 기둥 솟으면서 폭발하는거 쩔드라구여 ㅋㅋㅋ
하지만 귀엽게 9분 58초 컷~
패턴 보느라 시간 낭비를 너무 했낭..

떡밥만 있던 카게로는 검 뽑고 결의 다지는데 오묘기는 울고 뭐 그런그런 스토리 이게 맞는건가...는 모르겠지만 카게로 역시 잘 생겼으니 됐음
나는 그 얼굴로 만족해.
그 얼굴을 위한 빌드업!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