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도파민에 휩싸여서

하루 12시간씩 사람만 찢어죽이로 다니는데

이게 몬헌에서 몬린이 없으면 못산다던

서폿피리가 맞나싶을 정도임




















핼름내기 PVP 라고 오바 아니고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건물주들만 상대하는,

그정도로 최소 하루 12시간 이상 꾸준히 깸만하는

( 저 역시 월세 받아먹는 입장이라 자웅을 겨루는 )

미친 깸창들만 참전하는 난전에서도 당당히 우승 후

비틱질 난사하는 경지까지 도달하니

내가 너무 우월하고

내가 너무 잘나서

어떻게 나란 존재는 이렇게 완벽한가 싶은

중2병 찐따들이나 느끼는 감정에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스앤본에 빠저살고 있는데





도파민이 너무 흘러넘치다못해

몇날며칠 날밤을 까도 도파민 덕인지

전혀 졸리지도않고 항시 홍콩에 가 있는 이 감정에

어쩔줄을 모르는 하루하루임 진짜














1대3 다대전은 다른 게임에서 정말 수십차례

( 바로 위 레데리 1대 다수만 보더라도 감이 올 것이다 )

이겨본 전적들이 있다보니 이런게 처음은 아닌데도

스앤본은 손맛 때문인지 정말 도파민이 하루가 멀다하고

콸콸 흘러넘치는건데


뜬금무 사람은 겸손 할줄을 알아야하고

내 좌우명이 내 자신을 알라, 여기에는 겸손 뿐만아니라

많은것이 함축되서 매일같이 되뇌이는 단어인데도

스앤본에서는 그 겸손마저 반갈죽 시켜버릴 정도로

도파민 수치가 매일 미처날뛰는게 문제










이 글을 쓰는 방금전에도 한발 빼고왔는데

( 저 터지는 소리와 미칠듯한 진동에 도파민 뿌왕 + 우승 )

풀 온라인 서비스 게임이라 게릴라 이벤트에 탑승해야만

사람을 찢어먹을수가 있어서 항시 켜두고 있는데

나이팅게일 이라고 스팀깸 나온거나 해볼까 싶다가도

이 마약맛을 잊을수가 없을거 같기에

도중에 라이즈 병행이나 해볼까 싶은거

그냥 3월 8일 유니콘 오버로드까지

쭈욱 존버나 해야겟슴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