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엘프
2009-08-15 22:45
조회: 4,750
추천: 25
무기가 튕길때 대미지는 감소 하는가. 검증 해보자 ver.2노란 예리 이하 부터는 행동 시작 /행동 중간/ 행동의 끝,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 대미지가 차등 적용 되기에 육질 20이하의 부위를 녹예리 상태로 튕겨가며 잡는게 오차 확률이 적을 것 같아 , 상위 리오레이아 아종의 날개를 한번 부셔 보았습니다.
리오레이아 아종 날개 육질 : 절단 20 사용 무기는 "전 마음속까지 랜서"라는 컨셉으로 (옷은 랜서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룩이군요.....)
즉 청예리 기준 방어율이 0.60 이라면 10방 방어율이 0.55 이라면 12방이면 날개를 파괴 가능합니다. 녹예리라면 12방/ 13방이 되겠군요. -------------------------------------------------------------------------------------------------- 그럼 검증 영상 입니다. 해당하는 리오레이아 아종은 0.55의 방어율을 가진 레이아로 생각됩니다.
계산대로 12방에 파괴 되었습니다. [ 9 x 12 = 108 ]
다음 영상은 동일한 레이아의 [ 0.55 ] 우측 날개를 부셔 보았습니다. 튕겼을 때 대미지가 감소한다면 13방으로 날개가 부서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13방으로 파괴 되었습니다. [ 8 x 13 = 104 ] 그리고 가레오스의 활약도 마지막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 결론 결론은 튕겼을 때 대미지 감소란 없습니다. 물론 튕기는 모션 자체가 큰 불이익 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튕겼을 때의 대미지 감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그래도 보통은 안 튕기는 부위 때릴 때가 더 좋겠죠. ) --------------------------------------------------------------------------------------------------------- 추가하며- 원래 하려고 했던건 도스팡고 변종이였습니다만 . 튕김 무시 걸고 녹예리를 다 사용 뒤, 숫돌을 사용했더니 최대로 회복 되는 예리도에. 수렵적의 튕김 무시 버프 효과를 확인 하게 된거 였습니다. (2씩 깍이고있는게 아니였어..라는 느낌으로)
도스팡고의 실험은 청예리로만 공격과 청예리+ 녹예리의 공격 횟수의 합산 수면등의 횟수를 세어가며 계산하여, "튕겼을 때 대미지 감소가 없다" 라는 계산을 도출했습니다만, 계산 과정이 복잡해서 차안을 생각 해낸 게 위의 부위 파괴입니다.
실험을 위해 고이 죽어준 도스팡고를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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