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예리 이하 부터는 행동 시작 /행동 중간/ 행동의 끝,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 대미지가 차등 적용 되기에

육질 20이하의 부위를 녹예리 상태로 튕겨가며 잡는게 오차 확률이 적을 것 같아 ,

 상위 리오레이아 아종의 날개를 한번 부셔 보았습니다.

 

리오레이아 아종

날개 육질  : 절단 20
방어율      : 0.6 ~0.55
경직치      : 100

사용 무기는 "전 마음속까지 랜서"라는 컨셉으로
장멸창 디아브로스를 사용해 검증해보았습니다.

(옷은 랜서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룩이군요.....)


위의 세팅으로 날개를 상단찌르기 공격시

      청예리           녹예리      
방어율 0.60         10          9
방어율 0.55          9          8

즉 청예리 기준 방어율이 0.60 이라면 10방

                     방어율이 0.55 이라면 12방이면 날개를 파괴 가능합니다.

 녹예리라면  12방/ 13방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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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검증 영상 입니다. 해당하는 리오레이아 아종은 0.55의 방어율을 가진 레이아로 생각됩니다.

계산대로 12방에 파괴 되었습니다.  [ 9 x 12  = 108 ]

 

다음 영상은 동일한 레이아의 [ 0.55 ] 우측 날개를 부셔 보았습니다.

 튕겼을 때 대미지가 감소한다면 13방으로 날개가 부서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13방으로 파괴 되었습니다. [ 8 x 13 = 104 ]

그리고 가레오스의 활약도 마지막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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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론은 튕겼을 때 대미지 감소란 없습니다.

물론 튕기는 모션 자체가 큰 불이익 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튕겼을 때의 대미지 감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그래도 보통은 안 튕기는 부위 때릴 때가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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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며-  원래 하려고 했던건 도스팡고 변종이였습니다만 .

튕김 무시 걸고 녹예리를 다 사용 뒤, 숫돌을 사용했더니 최대로 회복 되는 예리도에.

수렵적의  튕김 무시 버프 효과를 확인 하게 된거 였습니다. (2씩 깍이고있는게 아니였어..라는 느낌으로)

 

도스팡고의 실험은 청예리로만 공격과  청예리+ 녹예리의 공격 횟수의 합산 수면등의 횟수를 세어가며

계산하여, "튕겼을 때 대미지 감소가 없다" 라는 계산을 도출했습니다만,

계산 과정이 복잡해서  차안을 생각 해낸 게 위의 부위 파괴입니다.

 

실험을 위해 고이 죽어준 도스팡고를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