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테오를 대검솔플로 잡아본적이 없다는게 문득 생각나서

 

간만에 창고에서 먼지묻은 비기를 꺼내들고 룰루랄라 소풍을 나갔는데

 

테오 요놈 참 질기네요~

 

10분 좀 넘어서 자러가길래 수면참이면 끝이구나 하고 먹여줬는데

 

안죽네요 ㅎㄷㄷ  당황해서 수레도 한번타고 ㅎㅎ

 

오랫만에 비기들고 사냥하니 또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