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리 타바르진도 다 만들고, 퀵 레이피어를 만들기 위해 리오레이아를 잡았습니다.

부위파괴는 다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 서브퀘만 완료하기를 수차례, 데미지가 모자란가 싶어 안하던 수면폭질도 했더니 결국 퀘 실패를 몇 분 남겨두고 겨우겨우 깼네요(...)

몇 번 더 해보면서 분침을 줄일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퀵 레이피어도 만들었으니 한 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스샷 같은 데서는 길이가 조금 길어 보이길래 특수리치 무기인 줄 알았더니, 만들고 보니 사거리 '보통' 이더군요;;

 

 

다음 목표인 폰스 카링가를 위해 라이트 크리스탈을 모으러 게료스를 다시 잡으러 갔는데, 이거 리오레이아 때려잡다가 게료스 잡으려니 너무 쉽네요(...)

체감상 레이아보다 다리 사이 공간도 넓은 것 같고, 다리 사이에 자리만 잘 잡아두면 맞을 일도 없고, 리오레이아에 비하면 그냥 샌드백 수준이로군요;;

 

 

일단 폰스 카링가를 마저 만들고, 홍련석 모아서 쿡 프라니티改 만들고, 도도브랑고 잡아서 빙속 무기도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프로스트 엣지를 생각중입니다)

 

 

몬스터 패턴을 익혀가며 못 잡던 몹 하나하나 잡아나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새로운 무기를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포켓몬 하는 느낌이랄까(하지만 랭업은...)

 

 

 

 

P.S

패드를 구입했으나, 써본 적이 별로 없어서 영 쓰기 힘드네요(...)

 

저렴한 녀석이긴 하지만, 일단 술 한 번 먹을 돈으로 산거니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P.S 2

샌드백을 칠 때 <[내려치기] 탁탁탁 => [돌려치기] 휙> 한 다음에는 뭘로 이어가면 좋은가요?

 

보통은 <[구르기(회피)] => [올려치기] => [내려치기] ... > 식으로 가고 있는데, 부위파괴를 위해 한 곳만 집중적으로 때릴 때는 한 번 굴러버리면 타점이 너무 멀리 가버려서 구르기는 쓰기 그렇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가르침을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