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예리까지만 쓰고 숫돌 갈았더니, 지급숫돌, 고속숫돌 다 써도 한참 더 걸릴 것 같아서

일반 숫돌은 초록예리까지 다 쓰고 갈았습니다. 머리 노려보겠다고 머리 앞에서 난무하다가 얻어맞고 1수레.

보라예리도 꼬리는 튕기고, 초록예리가 되면 다리도 튕겨서, 보라/파랑은 적당히 평타 섞어서 치다가

초록예리로 떨어지면 눈치보면서 난무만 썼습니다.

다리 경직이 자주 와서 그나마 시간을 많이 버네요.

솔플은 활로만 하다가 쌍검으로 해보니 ...



별로 다시 하고싶지 않은 기분입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