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제자 한분이 매번 도와주러갈때마다 해보를 들고 가는 절 보고

해보를 하겠다고해서 이것저것 랭에 맞는 방어구랑 무기랑 알려줬는데

장전속도랑 반동 이런것들 머리아프고 별 도움이 안돼는듯하다고 

그것들 없이 룩 괜찮은걸 원한다고해서 

해보는 무기에 최적화된 스킬이 있는 장비와 만나면 사냥이 200% 쉬워진다고 설득하면서

제 계정을 빌려주고 같은 몹을 잡아보라고 했죠..

무척 사냥하기 편하고 몹도 빨리 잡는다고 좋아라해서.. 아 이렇게 민폐거너유저의 양산을 막았다고 

기뻐했었는데..

그이후 벌써 10일이 넘게 접을 안하네요 -_-  

그전까진 매일같이 접하던 분인데.. 그래서 43랭이지만 아직도 제자관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ㅠㅠ

왜 접을 안하는거죠 ㅠㅠ  가뜩이나 친추유저들도 몇 안남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