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건 바사루.
채집셋으로 가려고보니 공대를 띄우기 힘들어서
그냥 부적발톱 들고 갔습니다(...)
실제성능은 공중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아마 포획타임이 좀 더 일찍 나왔을 거 같지만,
토벌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포획한거라(...)

실제 바사루는 그냥 특별하게 조준 안하고 쏴도 대부분 배 높이에 잘 들어갑니다.
저거 잡으면서 왜 배에 맞추기 힘드나해서 다 잡고 보니 거의 최소금관급이었네요. (1167이던가..)
바사루는 크면 클수록 잡기 더 편해지는거죠.



이 전에 풀풀을 조폐궁1로 잡아봤는데.. (힘부발도 없는 그냥 쌩 조폐궁)
일단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천성발컨인데다 안한지도 꽤 되어서 컨트롤은 더욱 개판이라..
다른 분들은 훨씬 더 당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획타임 나왔을 때 딱 분침이 넘어가던 시점이라.... 제가 잡았을 때는 20분침(20길공포) 나왔습니다.
동영상을 찍긴했는데 길이가 상당해지고 너무 발컨이라서 그냥 패스.
(용량 문제가 우선이었지만;;;)


일단.. 조폐궁1과 거대집게1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너무 낮았다는데에서 좀 겁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거대집게는 그다지 약하지 않고 (144)
조폐궁은 솔직히.. 좀 심각하다할 정도더군요..;; (120)
2로 올리려면 레이아를 잡아야하니.. 좀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튼.. 약점 공략이 생명입니다.
사실 바사루는 잡기가 쉬운편이라 동영상이 필요없는데...
풀풀의 경우는 머리 쪽에 집중하는게 포인트이죠.
사실 조폐궁의 공격력이 낮고 화속 수치가 너무 낮아서 그냥 파헌보2 같은걸 쓰는게 더 낫겠더군요.


..다른 분들은 더 잘하시겠지....


P.S.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강격병도 안쓰고 잡았네요-ㅅ-;;
뭐, 썼으면 더 발컨을 인정하는게 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