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랭크.
방어구는 배틀셋 풀강
솔플은 푸르푸르 플루트
파플은 본호른 改를 들고 다닙니다만.

수렵적 들고 사냥 하다가 가장 좋을때는 역시 파티원들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지요.

버프 지속시키면서 공격을 하자니 도통 공격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몇대 못때리더라도 연주하고 틈틈이 공격하면서 함정 섬광 써대면 한마디 "ㅅㅅ" (-_ -; 허허허) 

다른 지역으로 날아간 몬스터를 쫒아가며 파티원들이 뱉는 한마디 "피리님 있으니까 좋네요"
빙그레 :-D

그 다음이라면 연주중 몬스터의 공격을 연주 모션으로 피할때의 쾌감.
대표적으로 피하기 쉬운거라면 레이아 / 레우스 부부의 브레스.
보통 정면에서 피리를 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 구지 이쪽까지 머리를 돌려가며 날리는 
브레스를 연주를 유지하며 유유히 피할때의 느낌이란.

뭐 아직까지는 스턴은 걸어본 적이 없기에 그 경우는 모르겠군요.
좀 더 노력하면 버프 유지에 스턴까지 거는 만능 수렵적이 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요즘은 가우시카랑 히프노크 계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통에...) 피리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질러버릴지, 좀 고생하더라도 히프녹 피리를 만들지. 지금 페더 휘슬은 있습니다만..

4500캐쉬야 이번 추석 특수로 여유로운 상태고 (뭐 구지 추석이 아니라도 용돈 좀 아끼면 금방 사겠습니다만...)

 - 여담 . 용돈을 올바르게 쓰는 아이가 됩시다 -_ - 

뭐 언제까지 본 호른 改 나 들고 다닐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뜩이나 요즘 피리 인식도 안좋다는데
욕먹을 짓은 적당히 해야..

그렇다고 히프녹 계열로 계속 가자니 뭐냐.. 용암룡 재료부터 시작해서 뭔가 난해해 보이는 재료들 이더군요.

네, 뭐.. 조언 좀 부탁드리는겁니다.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