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올린 제 글이 아직도 1페이지에 있군요 아 훈훈해~ 너무 좋아~

요즘 크리스마스 트리도 길 곳곳에 장식되어있고, 괜히 커플들도 눈에 많이 띄고 기분이 언짢았는데

아는 누님한테서 소개팅 받을 듯 합니다. ㅋㅋ +ㅅ+

그 누님이 참 사람보는 눈이 냉정하신 분이라 그 누님이 이쁘다는 여자는 분명 이쁠거에용!

아 빨리 소개팅 받고 싶어요~~~ 일단 그 여성분도 요즘 외롭다고 누님한테 징징거린 모양인데 

외로운 사람끼리 어떻게 좀 ㅡ_-//

예상치 못했던 전개라 기분이 좋은데







그 여자분 키 181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