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참치
2018-08-30 20:33
조회: 19,011
추천: 39
유실물 보다 중요한 빨간색 돌?(포획 타이밍,부위파괴, 패턴끊기)이번 팁은 몬스터헌터에는 포획이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몬스터의 체력이 25%이하가 되면 마비덫, 구멍함정등을 사용 후 포획용 마취옥을 사용 시 체력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를 수렵할 수 있고 보상의 증가, 갈무리 시간 20초로 단축 등 좋은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몬스터헌터는 몬스터의 체력이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미니맵에 해골, 심장 박동수, 다리 절기 등으로 간략하게는 알 수 있지만 확실한 체력을 알려주지 않죠. 체력이 많이 남았는데 아까운 덫을 날리기도 하고, 얼마나 남은지 모르고 포획 퀘스트인데 죽여버리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한 포획 타이밍을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오늘의 주제인 빨간색 돌(멸룡석,첨예석,점착석,가연석)입니다. 몬스터를 수렵하다보면 빨간색 돌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돌들을 처음 줍게되면 슬링어로 장착이 되는데 데미지도 약하고 다른 돌 을 줍게되면 후딜도 생기고 바닥에 버려져서 다른 유실물, 갈무리 등을 불편하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돌들의 효과는 데미지만이 아닙니다. 몬스터의 체력을 알려주고, 꼬리가 필요할 때, 부위파괴를 쉽게 하고 싶을 때, 네르기간테의 내려 찍기같이 위험한 패턴을 보기 싫을 때, 제노지바가 날아다니면 할 게 없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영상을 제작했고 실전에서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제작했지만 영상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진과 글만으로도 충분히 팁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두 가지 모두 제작했습니다. 1. 몬스터의 포획 타이밍(체력 확인) 몬스터를 수렵하다보면 떨어지는 빨간색 돌(멸룡석,첨예석,점착석,가연석)은 몬스터의 체력 대략 30%,20%,10%에 떨어지게 된다. 몬스터의 포획은 25%이하일 때 가능한데 빨간색 돌이 첫 번째 떨어졌을때(30%)와 두 번째 돌이 떨어지기(20%) 전부터 포획이 가능하다. 쉽게말해 2번째 돌이 떨어졌다면 고룡(제노지바는 이 개념무시)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포획이 가능한 시점이 확인된다. 해골이 뜨는것만을 기다리다가 몬스터를 죽일수도 있고 시간이 더 소비될 수도 있는데 돌의 떨어짐으로 확실한 타이밍을 알 수 있다. 2. 부위파괴(점착석-착격탄) 몬스터의 부위파괴시에는 일정량의 부위파괴치가 있어야되는데 점착석은 데미지 비례 높은 부위파괴치를 가지고 있다. 사용법은 파괴하고 싶은 위치에 부착 후 공격으로 착격탄을 터트려주면 된다. 3. 패턴 끊기(첨예석-관통탄, 가연석-폭발탄) 관통탄과 폭발탄은 경직치를 가지고 있는데 몬스터의 패턴을 경직으로 끊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몬스터가 하늘을 날아 올랐을 때, 디아블로스가 돌진 준비를 할 때 등 경직치로 몬스터의 예상 패턴을 끊어낼 수 있다. 4. 용봉력(멸룡석-멸룡탄) 무기에는 용봉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가 있다. 이 용봉력은 몬스터의 패턴을 스킵해주고 가지고 있는 실드를 제거해주는 등 공략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능력치이다. 하지만 용봉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는 용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해 용속성 무기만을 고집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용봉력을 대신 해 줄수 있는것이 멸룡석이다. 멸룡탄에는 용봉력이 포함되어 있고 몬스터의 패턴 스킵등이 가능하다. 실제로 영상에서 네르기간테 클리어까지 날아서 찍기 패턴X #무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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