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티원을 고려한 플레이

 - 파티원을 날리는 플레이 조심할 것 (움찔 감소 1로 커버 안되는 공격들은 특히 조심)

   > 확산탄/용격탄/참렬탄 등과 같은 경우 쓰지 않거나 근딜러들이 맞지 않는 범위/방향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 근딜의 경우 대검의 날려버리기, 해머의 날려버리기, 랜스의 돌진 등은 움찔 감소 1로 해결이 안되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의 곡사 역시 아예 자제하는 것이 좋고 쓴다고 하면 파티원이 맞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태도나 쌍검은 파티원 움찔을 주기 쉬운 직업인데, 해머 같은 직업이 머리를 노릴 때에는

     최대한 꼬리 쪽에서 딜을 넣는 것이 파티플 상 좋습니다.

   > 반대로 다른 근딜러의 경우 움찔 감소 1이면 태도/쌍검의 공격 들은 대부분 움찔 무시 가능하니 움찔 감소1을

     넣은 세팅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2. 상황에 맞는 플레이 (초보자가 다 맞추긴 힘들겠지만 익숙해지면 서로 쾌적해집니다.)

 - 단차 시 칼섬광은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전 개체의 경우 섬광 횟수 제한도 있기 때문에 섬광을 낭비하는 측면도 있고 프리딜 타임을 놓치게 됩니다.

 - 반대로 수렵 초기에 단차는 자제

   일반적으로 공팟에서는 초기에 연통과 복장을 몰아서 사용하는 편인데, 시작하자마자 칼 단차는

   유지시간을 상당히 낭비시키니 본의 아니게 단차를 성공한다면 바로 내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포획을 위해서 덫을 깔고 마비옥을 던질 때에는 해당 헌터를 치지 않게 조심

   (특히 포획 퀘스트인 경우에 몹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딜을 아예 스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을 걸리는 경우에는 수면 시 데미지가 좋은 직업에게 딜 기회를 주는 편이 좋습니다.

    실수로 깨우는 것이 아닌 이상 재우는 것을 바로 안깨우도록 조심하면 더 좋겠죠.

  - 다른 헌터와 몬스터에게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습니다.

    체력이 급격하게 빠지거나 공격을 받고 멀리 팅겨나가면 어쩔 수 없지만 파티 플레이 전체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몬스터가 너무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르기 1-2번 이내로 몬스터를 쫓아갈 수 있는 정도 안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타 챙기면 좋은 플레이

 - 수레를 타서 1수레 밖에 안남았다면 전장에 다시 합류할 때 체력 등 방어적인 특성을 챙기면 좋습니다.

 - 폭탄을 챙겨놓으면 선공몹이 아니거나 수면 때 추가 딜을 편하게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챙기면 좋죠.

 - 몹에 맞는 복장을 챙겨서 수렵 성공율을 높이자. 

    ex - 키린 내뢰복장 / 테오 내열복장 / 발하 면역복장or내장주

   딜 측면만 챙기는 것보다 물약 먹는 횟수나 수레 타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오히려 더 쾌적한 수렵에 도움이 됩니다.

 - 파티원이 위험한 순간에 섬광이나 마비/수면 등을 넣어주면 좋은 센스로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