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심은 타격이 실제적으로 가해지는 순간의 헌터의 체력 상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검사가 용맥 각성 + 회복 커강 + 앙심을 쓸 경우

칼을 휘두르면서 피가 빠지고, 적중하면서 데미지가 들어가고 회복이 발생할텐데

이게 참 희안한게 해당공격으로 인해 회복 커강의 효과로 체력이 꽉 찰 경우, 앙심이 적용되지 않는 것같습니다.

저도 납득이 잘 안되서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앙심3렙> 비원베기 - 249 / 256




<앙심 없음> 비원베기 249 / 256




보우건, 활의 경우엔 반대로 회복커강으로 피가 차도 앙심이 잘 적용됩니다. 

<앙심3렙> 스톰볼트 3타 178-210-244 (마지막 228은 회심×)




<앙심없음> 스톰볼트 3타 172-202-235





추가: 철갑유탄은 폭파가 터지는 시점의 체력에 따라 앙심 발동 유무가 결정되는 것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3번 쐈을때 2번의 폭파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완전히 완전히 차서 3번째 폭파데미지에는 앙심이 미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근접 공격: 피가 깎임 - 데미지가 들어감 - 회복

이 세 단계가 한번에 이루어져서 앙심이 적용되지 않고

원거리 공격: 피가 깎임 ---------------탄이 날라감---------------> 데미지가 들어감 - 회복

이렇게 중간에 텀이 있어서 앙심이 적용되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