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리온 6시간 잡으면서 기본 정보정도 드릴려고 합니다.



1. 먼저 '밤의 항성'의 경우 알바트리온이 불황성 상태로 시작합니다. 빙속무기를 가져가면 좋습니다.
2. '여명의 사성'은 반대로 얼음활성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화속무기를 가져가야 합니다.
3. 뿔파괴는 용활성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용활성 상태는 시작속성이 무엇이든 2번째로 변하는 단계입니다. 
4.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만약 시작이 불황성 상태일때 3빙속이나 1용속 4빙속으로 때리면 속성 누적 경직을 2번까지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필살기 데미지도 많이 약해져요. 그리고 만약 용활성 상태에서 속성 누적 경직에 걸려서 허우적거릴 때 뿔 부파를 완료하면 '밤의 항성' 기준으로 처음 불활성 - 용활성 - 그 다음 얼음활성으로 못 넘어가고 다시 불활성으로 돌아옵니다. 그다음 불활성에서 용활성으로 넘어갑니다. 즉 뿔파괴를 하면 불용불용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근데 간혹 공방에서 얼음활성 대비 불속성 무기를 들고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근데 진짜로 4명이 약점속성으로 때리면 필살기도 한 번쓰고 데미지도 많이 약해집니다. 그러니 각각 속성을 담담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처음의 약점속성으로 때리는게 훨씬 쉽습니다.
5. 마지막으로 귀환옥 불가로 포션 조합분까지 챙겨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