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셔야 할 것!

'관통탄' 은 관통을 많이 해야 되는 면적을 때려야 하는데, 몬스터들이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잘 없는지라 매번 딜량이 바뀜.
그래서, 가만히 있는 나무막대를 기준으로 dps 계산을 해봤습니다.




사용무기는 

레이로제테스 

[커스텀 강화 ]

+회심률 10% 

[보우건 커스터마이징]

+반동억제 파츠 1개 

이렇게 하여

-관통탄Lv3  [반동 소]로 만들었습니다.




리로드 시간 = 2.5초(리로드 속도 : 보통)

6발 소비시간(1발당 3틱 딜) = 5초 


이것을 봤을때, (3틱이란, 관통되어 딜이 들어가는 횟수가 3번이라는 뜻)

1초당 딜이 얼만큼 되는지 계산해봤습니다.

아래와 같은 변수는 과감하게 제외 했으니 유의해주세요!

- 관통횟수

- 관통이 들어가는 시간(머리부터 꼬리까지 관통되는 시간 차이)

- 약점 아닌 곳


                <공격력 만땅>



크리 확률이 무조건 10% 이상 있기에

소수점 데미지가 나옵니다.

소수점 데미지는 크리티컬이 뜨느냐 안 뜨느냐의 차이라서 

대충 1초당 틱 데미지에 ±1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리확률 100%>


크리 확률만 100% 맞췄습니다.
결과는 공격력 몰빵보단 더 좋더군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관통탄한테

( 공격력 < 크리티컬 )

이라는 사실이죠







<공격력+크리확률 확보>


당연한 소리지만
공격력과 크리 확률 둘 다 확보를 하니
dps는 올라갔구요

여기서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합친다면..











<공격+크리+크뎀 몰빵>



1틱당 데미지 17.7 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가 진짜입니다.

공격력/크리확률/크리뎀지

이 셋 중에 무엇을 희생해서

dps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추가 옵션을 달 수 있는 지
실험해봤습니다.








<공격력, 크리확률 희생하여 추가옵션>



크리티컬 데미지 업은 챙겼지만...

크리티컬 확률이 60%라서
크리티컬 데미지의 효능도 반감됬구요

관통강화를 챙겼지만
dps떡락을 막진 못했네요.

여기서 공격력이
얼마나 dps에 영향을 줬는지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게 됩니다.





<공격력 논외/크리 확률, 뎀지만 챙겼을 때>


이럴 수가...
공격력+9를 버리고
크리확률을 챙겼더니
오히려
dps가 올랐습니다!!!


이로써 관통탄을 딜량을 높일 땐

공격력 보단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데미지
를 챙기는 것이 더 낫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반대로,
크리티컬 확률을 못 맞출 거면
크리티컬 데미지도
그리 영향 없다는 말이 되죠.


하지만 저는 공격력이 너무 낮아
dps에 영향이 적은 게 아닐까 싶어
다시 한번

실험해봤습니다.







<공격력+크확+크뎀+관통강화 다 챙겼을 때>


모든 걸 챙길 수 있다면
당연히 강해집니다.

여기서 크리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면
dps는 더 더 더 높아지겠죠?

근데 문제는...
다음 사진을 보시면






<공격력 희생/크확+크뎀+관통강화 챙김>



공격력을 12정도 깎아 먹었는데
dps는 더 오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면
크리티컬 데미지의 효능도 더 빛을 발휘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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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결주가 2개만 있어서..
공격력 +41
스탯을 못 만드는지라..

언젠가
무결주 3개 모으면
공격력 몰빵해서

크확+크뎀 을 뛰어 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우건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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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빡이'

방송 들어오셔서
직접 물어보셔두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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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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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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