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넷마블 게임즈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12일(목) 자사의 인기 모바일 RPG(Role-Playing Game)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30 대 30 길드 전’의 첫 번째 정규 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시작했다.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30 대 30 길드 전'은 25명 이상의 이용자로 구성된 길드가 하루에 한번씩 자동으로 선정되는 상대 길드와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로 다채로운 보상을 받게 되는 콘텐츠다.

이번 ‘챔피언스 리그’는 각 길드가 내달 12일(목)까지 '30 대 30 길드 전'에서 획득하는 누적 점수로 타 길드와 순위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최종 우승 길드에게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순위에 따라 여러 고급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루비와 토파즈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한달 단위로 연이어 새로운 시즌을 개최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정식 시즌에 앞서 실시한 프리 시즌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30 대 30 길드전이 ‘세븐나이츠’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임을 확신한다”며 “약 한달 간에 걸쳐 새 콘텐츠에 완벽히 적응한 이용자들이 앞으로 보다 치열한 전략 싸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 및 ‘챔피언스 리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