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난 오늘 아수라를 리뷰할거다.

내 리뷰 특성상 개인적인 이기적이고 쓸데없는 노잼발언이 많은데

그래도 참 재밌게봐주는 너네가 참좋다 나는.....





아수라.... 아수라하면 나도 연관이 없지않은 게임이 아닌데

솔직히 내가 개인적으로 곽도원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 그냥 넘어가보려는 찰나에....



게임인데 본격 영화로 다(多) 장르하게 큰그림 그리는거보소

여기서도 곽도원이 주연임

게임이랑 연관된 영화가 아닐까?....라는생각으로 일단 게임을 해보기로했다

구글들어가자마자 추천게임에 보이더라 아... 뭐지

그리고 내가 원래 리뷰쓸생각으로 게임을 켰는데


존나 재밌다 진짜

아니 진짜 게임 이펙트가 펑펑 터진다 그에 걸맞게 몹도 많이나와주고

내가 스샷이 고자라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맞다.

내가 스샷고자다.

게임 특성상 긴장감이있어야되는데 이 점을 특히신경써서 몬스터들이 시도때도없이

치고박는데 살짝살짝 잘피해가면서 요리조리 살짝쿵조리쿵 하면서 콩콩 때려박는게 묘미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활쏘는 활쟁이캐릭터를 선택했는데 사실상 활을쏘는게아니라

레이져 대전포차를 쏘는거같은 이펙트를 보여주는거같다.


원래 자동전투 안켜놓고 한다

근데 스샷찍을라면 쳐맞아서 자동켜놓고찍어야한다.

애내들이 잡히면 상당히 아픈데 그렇다고 안뒤지는것도아니다 
잘뒤지면서 강력하다

이 점이 약간 긴장감을 놓칠수없게만드는 포인트인거같음

그리고 초반에 특히 지루함이많은데 초반에 던전같은거나 대전이나 뭐 여러가지 컨텐츠들많아서

말그대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거같음 




그리고   파 별로 팀나눠서 대분류해갖고 나눠지는거같은데

가끔지나가다보면 파 마다 죽은영혼 몬스터들이 자주 튀어나오는데 이거 잡아서 영혼 여기다 박아주면

뭐 약간 수집하는거같기도하고 보상도있고 짭짤해서 더 집요하게 찾으러댕긴다 요즘

근데 요즘 똑같은거만 나와서 개빡치는데 그래도 사람집요하게만드는게 뭐있다

게임후기로써 내가 필력이 딸려서 잘못쓰지만

요 근래 해본게임중에 제일 괜찮은게임 살짝 아쉬운감도없었다.

무슨 날개있었는데 날개가 진짜존나섹시했고 무엇보다 여자캐릭터가 진짜 말도안되게 섹시해서 더 재밌다

인간의 제일 원초적인 1대욕구를 충족시켜 준달까 아주 만족스러웠다

과학적인게임이다.

꼭 한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