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전략 게임 중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는 워스톰을 시작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약 3~4일차 진행중인데 그래픽도 깔끔하고 상당히 할만한 것 같습니다.
원래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꽤 흡입력이 강력합니다.




워스톰은 단순히 쳐들가는 전투 외에도 방어전도 있어서 도시에서 전술 세팅에 따라 방어전에서 승리 여부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퀘스트 등으로 자원이 좀 넉넉한 편이지만 추후에 자원이 모자라는것을 방지하려면
어느정도 약탈이나 자원수집을 미리 해 둬야 수월 할 것 같습니다.




길드 시스템인 '동맹'의 경우에는 동맹스킬이나 지원 효과를 무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가입 해두셔서 이득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글로벌 서버이다 보니 외국인들도 많기 때문에 한국 길드에 가입하는게 소통이 잘 되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아쉬운대로 막 가입을 했지만 나중에 레벨을 올려서 다른곳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영웅관리 같은 경우는 일단 영웅 하나를 우선적으로 장비를 세팅해주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 몬스터의 레벨이나 종류에 따라 드랍하는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를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식으로요.
영웅의 등급을 올려놔야 스킬이 개방이 되기 때문에 영혼조각은 차차 얻는걸로 하고 먼저 등급을 올려줍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된다 하면 저렇게 마구잡이로 약탈을 하러 다닐수가 있는데,
빈 집 상태에서는 적이 쳐들어오면 말 그대로 빈집털이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거리가 길어질 수록 병력이 비는 시간이 많아지니 이 때는 메세지 창 주시하고 있다가
병력을 즉시 회군시키는 아이템 사용도 유용하게 먹힐 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제껴두더라도 동맹 가입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서서 하고 계신분들한테 도움을 받거나 조언 받는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동맹이 있으면
웬만해선 함부로 건드리기가 힘들어 져서 자원 약탈 방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도 갈 길이 멀지만 시작 할 때 이정도만 알고 시작하셔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