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나오는데서 그림자,호르간 둘 다 나오고..
파밍이 이런 식이다 보니 그동안 혼돈의입구를 전혀 안돌다가 이제 좀 돌아보려고 하는데요.

납골당 쉬움(렙제 80)을 도는데도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피흡 엠흡은 당연히 아직 없고
몹은 치명 안터지면 스킬 3방으로도 안 죽고
그나마 몸빵으로 바실 세워서 1~2층에서 본체가 죽을 정도까진 아닌데 바실이 죽어서 3번인가 재소환해서 깼고
3층은 보스만 빨리 찾으면 오히려 1~2층보다는 쉬운데 일반몹들한테 경직 잘못 걸리면 그대로 죽을거 같고
이러저러해서 20분이 넘게 걸렸네요.. 원래 이런가요?

무기는 치명안타8강 끼고 있습니다. 전수할 생각으로 축줌 9개 발랐는데도 안될 놈은 안되더라구요. (3번 성공했었는데 다 9강됨..)

도르크 패키지로 여태 살아서 다른 부위에서 스펙업할 여지가 전혀 없는건 아닌데, 거쳐가는 템에 투자하자니 아깝게 느껴져서요. 

어쨌든 무기가 중요한 게임에서 대부분 다 노베이스로 혼돈의입구 파밍 시작하셨을텐데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잡몹이 주는 경험치나 재료(템을 잡몹이 준다는 말도 있더라구요)도 무시할 수 없을거 같은데, 대부분 보스 직행으로 가시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까요? 오래 걸려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