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끔 정보얻으러 오는데 고렙분들이 한 명도 없어서..
오히려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11/13 현재 136렙입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해본 것들 중에서 아는 건 알려드립니다





<스텟>

1. 당연히 정답은 없습니다만, 아이템 착용으로 인해 체질 75는 필수입니다 (아이템으로 맞춰도 무관)

2. 민첩을 100~105% 유지해봤으나, 현재는 초기화해서 110% 이상 맞춤 = 개인적으로 만족

3. 매력을 올렸다가 초기화 했다가 다시 매력을 줬습니다. 이유는 pvp시 전갈 활용으로 인함입니다 (개인취향)
- 매력 28까지만 찍고 요리 12먹습니다. 요리는 제가 제작합니다 쉽습니다

4. 최근에는 성기사도 민첩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찍는게 유리한 듯 싶습니다 (개인 의견)

5. 인내심 스킬이 체질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체질을 더 올려보고 싶으나, 현재 체질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 현 체질 약 100~105사이



<사냥>

1. 아무리 공 셋팅을 해도 스텟이 분산되기 때문에 동일한 스펙의 조각사, 마법사, 궁수의 사냥속도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현재 성기사는 1위이나 서버랭킹은 10위 정도됩니다.
(만약 지인이 궁수나 조각사인데 내 최소데미지는 3500이야 ^^ 근데 넌 2800이네? 라고 한다면 웃어 넘기세요. 성기사도 공격 스텟으로 올인하면 그정도 공격력 나옵니다 공격력 비교자체가 무의미)

2. 원래는 의미없이 큰동작의 공격 모션때문에 강타를 1번에 놓고 사냥했습니다(아니면 스틸당하기 때문에)
이번에 밸패로 그 부분은 어느정도 커버되서 1번에 징벌을 놓고 사냥합니다 (3초 스턴때문에 몹한테 잘 안맞고 물약소모되지 않습니다)

3. 사냥 시 징벌-심판-강타 이 3가지만 주로 사용합니다. 단죄의 오라를 키면 오라를 키는 동작때문에 빠른 사냥에 오히려 비효율 적입니다. (언데드 사냥터는 희생으로 돌립니다)



<PVP> 패치 전 기준 (크게 변하진 않았을 거)

1. 조각사 = 우월한 공격스킬 %뎀으로 인해서 방어력을 많이 올렸음에도, 잘 녹습니다.
단검쓰시는 조각사는 많이 없겠지만, 마공의 스킬까지 갖춘 조각사이기에 마방도 어느정도 올려줘야 할 듯 합니다
(난이도 상)

2. 궁수 = 실명스킬.........이 너무 사기입니다
캐쉬샵 치유의 성수를 구매해서 싸워봤으나, 동스펙 동렙 궁수의 경우 스킬쿨을 스턴 넣고 다맞춰도 한큐에 죽이질 
못하니, 그 한턴을 실명으로 살아갑니다.. 너무 힘듬
단, 궁수는 스킬 순서가 중요한데, 제대로 하는 궁수는 너무 힘들지만, 평소 사냥스킬 돌리는 궁수는 그냥 잡습니다
(난이도 극상)

3. 마법사 = 붙으면 이깁니다.
처음에 서리에 맞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붙기만 한다면 거의 이깁니다
(난이도 중)

4. 전사 = cc기가 씹히지 않고 누가 더 잘넣냐에 따른 승패 좌우
넉백 타이밍에 징벌이 씹히면 거의 필패
(난이도 중상)

종합 = 현재 달조에서 방어력에 따른 메리트가 크지 않아서 pvp시 동렙 동스펙 기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느낀점 = 성기사는 체질을 주로 찍는 직업인데 체질에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습니다.
궁수의 경우 올민첩을 통해 매우 강한 딜과 치명타, 회피 등등을 챙기고, 전사의 경우 힘 덱을 통해 강력한 한방
딜을 갖는데 이에 비해 체질이 가진 메리트가 적습니다 (이 부분이 특히 개선 필요할 듯)



<종합 및 개인의견>

1 체질 메리트 부여
- 이번 밸패로 반사를 체질에 영향 받게 해주었으나 현재 템&음식으로 체질 100을 넘겨봤으나 pvp에서 존재감 미미함
- 민첩에 회피나 크리티컬처럼 체질에는 피해방어, 넉백저항, 스턴저항같은 방어형 추가 옵션이 붙어야 합니다

2 덱스와 힘을 둘중 하나만 찍을 수 있게금 근거리와 원거리 특징 분배 (예를 들어 근거리는 힘을 통해 명중을 올릴 수있도록, 그게 아니라면 스텟을 너무 분산해서 찍어야 함)

3 무기 별 데미지 조정
- 단검&조각칼 -> 한손무기 -> 양손무기의 순서대로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가 차이가 나야 합니다
현재는 조각칼이 한손무기보다 데미지 좋습니다. 거기에 공속 빠르고 치명타 터지니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