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리포에 있는 위삼소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위삼소는 자신이 봤던 사람이 여자이며 비녀를 떨어뜨리고 갔다고 말해준다.
비녀에는 영롱이라는 이름이 써있었는데, 팔리장에 영롱이 있으니 그녀를 만나보라고 말한다.





팔리장으로 이동하여 영롱을 만나면 비녀를 잃어버려 경비병 소검에게 의뢰를 했었다고 말한다.
팔리장 마을 문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 소검을 만나 대화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