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리포 마을에 있는 심부인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심부인은 남편이 낙하촌에 가서 300냥 은자의 묵은 빛을 받으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면서
남편이 평소에 원수질 일은 하지 않았지만, 후삼이라는 일꾼이 도둑질을 하여
관아에 보냈지만 탈옥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남 편이 죽는 날 밤 남편의 첩인 새초선이 값나가는 물건을 들고 도망갔다고 말한다.
또한, 성 밖의 목공 항대보가 남편을 찾아왔지만 없다고 하자 화를 내며 갔다고도 말해준다.


다시 심부인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