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ㄷㅅ 前감독은 현재 "일시적"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온 상태입니다. 일시적인 사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비단 LW  아니라, 플래시럭스 소속이었던 유니스 그리고 모던 선수의 폭로를 통해 선수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작 책임 져야 할 이들은 선수들을 까내리기에 급급했죠.

모두가 자신의 꿈을 쫓아 용감하게 나섰던 이들입니다.

곳곳에서 자행되는 부당한 대우와 갑질에도 불구하고
땀 흘리고 있을 어리고 꿈 많은 선수들이
방황하고 슬퍼하는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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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ㅅ 前감독의 만행

1. 당사자인 LW BLUE 소속 루나에게 한마디 상의없이 로스터 확정 및 제출 후 기습적으로 방출 통보한 행위(제출 직전 방출이 아닙니다!)

2. 합의 하에 팀을 탈퇴했다는 LW RED의 후에게 남의 유니폼을 입혀서까지 조지명식에 나가게 한 행위(합의 하에 나갔다지만 이것도 정말 이해가 안 됨)

3. 지드셋 감독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척 그리고 사과하는 척 하면서 변명만을 늘어놓고, 루나 선수를 깎아 내린 행위

4. 14세트의 패배를 14경기 연패로 포장하는 말장난을 쳐가며, 루나 선수에게 책임을 전가한 행위

5. 데이터 상, 파인 선수가 루나 선수보다 서브힐러로서의 성적이 더 나았으므로 방출이 불가피 했다는 듯이 변명함. 그러고선  새로운 서브힐러를 영입하는 모순적 행보로 선수와 팬을 기만한 행위

6. 피드백을 받은 바가 없다는 당사자 증언과 달리, 마치 루나 선수가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고 방만하게 굴었다는 듯한 뉘앙스로 글을 써서 선수의 체면을 깎아먹은 행위

7. 게임에 대한 열망 하나로 열정페이에도 만족하며 프로 생활을 견뎠던 선수. 이런 선수가 다른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마저 지 맘대로 차단해버린 행위.

8. 그리고 감독직 임시 사퇴라는 허울 뿐인 대처로 팬들과 당사자를 붕어 취급한 행위(잠깐 물러나 있으면 금새 까먹고 다 용서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