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겜 들어가면 힐러차이다, 탱커차이다, 딜러차이다 하는데,

본인 16년 6월부터 게임 시작해서 쭉 해온 유저로서 보면

티어가 올라갈수록 탱커차이가 심해지는거임

하위티어, 특히 골드까지는 딜러(히트스캔, 트레 같은 영웅)이 하나 둘 따주면 한타 이기는건 매우 쉬움

물론 팀원이 정상이어야 하지만...


이게 왜 그러냐면

윈자가 자주 쓰이니 예시로 들면

윈자는 윈스궁+뽕으로 한타 가고 다음 한타는 자탄이나 딜러 궁으로 이기고 다시 윈스뽕으로 한타 먹으면서 윈스 궁게이지 파밍하는 형태인데,

피관리나 이런거 못하는 광물에서는

맥섬광 맞고 난사 맞으면 200~300 피 훅날라감..

그 상태에서 킬내려고 하니(궁을 투자했으니 본전 생각나서) 결국 무리하고 죽게됨

이건 애초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너무 역할분배가 잘되어있음..

비슷한 점수대라면 원맨쇼라는게 어렵기 때문